WEBIS MOBILE PAGE (~767)
WEBIS TABLET PAGE (768~991)
WEBIS DESKTOP PAGE (992~1279)
WEBIS BIG DESKTOP PAGE (1280~)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김세명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서브비주얼

도전하는 노인, 함께하는 안골!

  • HOME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HOME
  • 자유게시판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김세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두루미
댓글 0건 조회 832회 작성일 11-02-10 16:32

본문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행촌수필문학회 김세명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그런 말은 시대 탓이기도 하지만 물자가 매우 부족하던 시절의 일이었다. 척박한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어서 많은 식구들과 먹고 살아왔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옛 중국에 가난했던 농부가 있었는데 이 농부는 너무 가난해서 공부는 꿈도 못 꾸고 공부할 필기구조차도 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농부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 숯을 연필로, 또 나뭇잎을 종이로 활용하여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런 결과 그 농부는 크게 성공하게 됐다.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손해가 아니다. 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 모든 부모는 자신의 자식에게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 목표가 분명하고 이루고자 하는 소망도 가깝게 있어 희망이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나약하여 격려와 충고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엔 자식을 하나 아니면 둘만 낳아 모두 귀하게 키우기에 자식은 고생을 모르고 자란다. 그래서 화초처럼 나약하게 자란다. 우리 세대는 들풀처럼 자라나 면역이 생긴 까닭으로 웬만한건 고생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학창시절에 사회를 배우는 아르바이트의 소중한 기회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 열심히 땀을 흘리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꾸준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면 그는 반드시 소망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노력을 하지도 않고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신기루를 쫓거나 대박의 꿈만 바라보고 마냥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정체된 인생이다. 꿈은 절대로 땀을 흘리지 않거나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다가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들이 어렵다고, 귀찮다고, 보기 좋지 않다고, 힘들어 하는 3D업종일수록 기회가 있다. 힘들고 땀 흘리지 않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허황된 로또의 꿈을 가지고 있거나 남의 덕에 기대어 출세를 하려는 생각은 잘못이다. 이런 생각을 고치지 않는다면 고생은 종식되지 않고 인생의 진전이 없을 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우선되고 창의력과 용기와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사회를 살아가려면 전문성이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의 사회경험을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하며 젊은 시절의 고생은 인생의 맛을 알게 한다. 오늘날 노력과 수고 없이 이뤄진 것은 없다. 예전에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흐르면 역사가 되듯이 먼 훗날 자신의 고생은 빛을 발한다. 젊어 고생은 아름답게 빛나게 되고 시간이 흘러간 뒤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젊어서 고생으로 흘린 땀은 머지않아 성공으로 보답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요즘 매우 딱한 가정이 많다. 대학을 졸업하고 제대를 하면 27세정도에도 취업이 어렵다. 일자리는 적고 사람은 많으니 설령 된다해도 88만원 세대가 현실이다. 더구나 가장인 아버지도 정년을 하면 수입은 적고 지출은 많아 형편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취업하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행정당국에서도 일자리 만들기에 올인하고 있다. 일차산업인 농경시대에는 할 일이 없으면 농사라도 지어 자급자족으로 살아갔다. 그러나 지금은 농사로는 적자가 나니 농사일도 할 수가 없다. 젊은이들이여! 비록 오늘의 고생이나 어려움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알고 달게 받아들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처럼 나중에 반드시 웃음과 성공으로 보답 받게 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LOAT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