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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거기레 있으니까 산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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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루미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09-07-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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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산에 간다 전주안골노인복지회관 수필창작반 김 세 명 초록의 싱그러움,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맑은 공기까지 숲은 특히 여름의 숲은 우리에게 주는 것이 참 많다. 피톤치드라는 것을 부지런히 내뿜어서 갖가지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부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까지 치유하여 준다.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라는 김상용 시인의 시처럼 왜 산에 가느냐고 물으면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산에 간다’고 한 것은 우문현답(愚問賢答)이다. 숲속에 들어가면 심신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더욱이 산의 정상에 오르면 그 성취감은 그간의 수고로움을 잊게해 준다. 알파인 산악회원들과 더불어 무박으로 지리산 종주를 하였다. 처음에 천왕봉 등정에 성공한 후 지리산과 친해 주기적으로 다니다 보니 이런 엄청난 고행에 도전한 것이다. 밤10시부터 백무동을 출발하여 천왕봉을 거쳐 장터목, 세석산장에 도착하니 먼동이 터왔다. 남부군 빨지산들의 고행을 생각하면서 걸었다.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죽는다’ 는 저자 이 태의 고백은 당시 참상을 함축한 말이다. 연하천과 삼도봉을 지나 코재에서 구례 화엄사까지 종주에 성공하였다. 장장 24시간 이상 걸었다. 거리만 72킬로미터였다. 한창 나이였으나 너무 다리가 아파 고통을 호소하니 회장은 닭발에 녹두를 넣고 고아서 마시고 사우나를 하면 풀린다기에 그렇게 하였더니 정말 풀렸다. 경험자의 말은 진리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나의 전성기였던 것 같다. 실험에 의하면 떡갈나무 잎을 폐병 균과 함께 넣고 뚜껑을 덮었다가 얼마 후 열어보았더니 폐병 균이 싹 죽었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 먼지 진드기를 모아놓고 편백나무 진액을 뿌리면 진드기가 모두 죽는다고 한다. 최근 서울 백병원에서 우울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도 숲에서 치료받은 환자의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가 낮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피톤치드 덕이다. 이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인데, 도시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산소와 흔들리는 나뭇잎소리 싱그러운 초록색등이 베타 파를 줄이고 알파파를 늘려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나는 등산을 좋아하지만 가급적 혼자 하는 편이다. 젊었을 때는 전문 산악인과 전국 웬만한 산은 다 다녔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등산을 해보면 제각기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즘은 혼자 가면 누구에게나 간섭 받지 않고 자유로울 뿐 아니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휴대폰 등 비상시 대책은 꼭 필요하다. 산이 내게 주는 것은 여러 가지다. 심신을 단련시키고, 재충전으로 삶의 의욕을 증진 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도 한다. 산에서 걷거나 뛰며 가볍게 운동을 통해서 피톤치드를 충분히 마시면 폐가 해독되고 혈액이 깨끗해져서 몸이 가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림이 좋으며, 산꼭대기보다는 중턱이 좋고, 복식호흡을 하고, 가벼운 운동정도가 좋다. 요즘 날씨도 덥고다. 나는 전주 인근 중바위 길 계곡 시원한 바람이 올라오는 곳에 자리를 잡고 명상을 해 보면 산이 주는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꼭 큰 산이 아니라도 좋다. 산이 거기에 있으니 산에 가는데 어찌 시비할 사람이 있겠는가? (09. 7. 4.)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산에 간다 전주안골노인복지회관 수필창작반 김 세 명 초록의 싱그러움,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맑은 공기까지 숲은 특히 여름의 숲은 우리에게 주는 것이 참 많다. 피톤치드라는 것을 부지런히 내뿜어서 갖가지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부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까지 치유하여 준다.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라는 김상용 시인의 시처럼 왜 산에 가느냐고 물으면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산에 간다’고 한 것은 우문현답(愚問賢答)이다. 숲속에 들어가면 심신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더욱이 산의 정상에 오르면 그 성취감은 그간의 수고로움을 잊게해 준다. 알파인 산악회원들과 더불어 무박으로 지리산 종주를 하였다. 처음에 천왕봉 등정에 성공한 후 지리산과 친해 주기적으로 다니다 보니 이런 엄청난 고행에 도전한 것이다. 밤10시부터 백무동을 출발하여 천왕봉을 거쳐 장터목, 세석산장에 도착하니 먼동이 터왔다. 남부군 빨지산들의 고행을 생각하면서 걸었다.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죽는다’ 는 저자 이 태의 고백은 당시 참상을 함축한 말이다. 연하천과 삼도봉을 지나 코재에서 구례 화엄사까지 종주에 성공하였다. 장장 24시간 이상 걸었다. 거리만 72킬로미터였다. 한창 나이였으나 너무 다리가 아파 고통을 호소하니 회장은 닭발에 녹두를 넣고 고아서 마시고 사우나를 하면 풀린다기에 그렇게 하였더니 정말 풀렸다. 경험자의 말은 진리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나의 전성기였던 것 같다. 실험에 의하면 떡갈나무 잎을 폐병 균과 함께 넣고 뚜껑을 덮었다가 얼마 후 열어보았더니 폐병 균이 싹 죽었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 먼지 진드기를 모아놓고 편백나무 진액을 뿌리면 진드기가 모두 죽는다고 한다. 최근 서울 백병원에서 우울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도 숲에서 치료받은 환자의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가 낮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피톤치드 덕이다. 이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인데, 도시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산소와 흔들리는 나뭇잎소리 싱그러운 초록색등이 베타 파를 줄이고 알파파를 늘려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나는 등산을 좋아하지만 가급적 혼자 하는 편이다. 젊었을 때는 전문 산악인과 전국 웬만한 산은 다 다녔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등산을 해보면 제각기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즘은 혼자 가면 누구에게나 간섭 받지 않고 자유로울 뿐 아니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휴대폰 등 비상시 대책은 꼭 필요하다. 산이 내게 주는 것은 여러 가지다. 심신을 단련시키고, 재충전으로 삶의 의욕을 증진 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도 한다. 산에서 걷거나 뛰며 가볍게 운동을 통해서 피톤치드를 충분히 마시면 폐가 해독되고 혈액이 깨끗해져서 몸이 가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림이 좋으며, 산꼭대기보다는 중턱이 좋고, 복식호흡을 하고, 가벼운 운동정도가 좋다. 요즘 날씨도 덥고다. 나는 전주 인근 중바위 길 계곡 시원한 바람이 올라오는 곳에 자리를 잡고 명상을 해 보면 산이 주는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꼭 큰 산이 아니라도 좋다. 산이 거기에 있으니 산에 가는데 어찌 시비할 사람이 있겠는가? (09. 7. 4.)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산에 간다 전주안골노인복지회관 수필창작반 김 세 명 초록의 싱그러움,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맑은 공기까지 숲은 특히 여름의 숲은 우리에게 주는 것이 참 많다. 피톤치드라는 것을 부지런히 내뿜어서 갖가지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부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까지 치유하여 준다.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라는 김상용 시인의 시처럼 왜 산에 가느냐고 물으면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산에 간다’고 한 것은 우문현답(愚問賢答)이다. 숲속에 들어가면 심신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더욱이 산의 정상에 오르면 그 성취감은 그간의 수고로움을 잊게해 준다. 알파인 산악회원들과 더불어 무박으로 지리산 종주를 하였다. 처음에 천왕봉 등정에 성공한 후 지리산과 친해 주기적으로 다니다 보니 이런 엄청난 고행에 도전한 것이다. 밤10시부터 백무동을 출발하여 천왕봉을 거쳐 장터목, 세석산장에 도착하니 먼동이 터왔다. 남부군 빨지산들의 고행을 생각하면서 걸었다.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죽는다’ 는 저자 이 태의 고백은 당시 참상을 함축한 말이다. 연하천과 삼도봉을 지나 코재에서 구례 화엄사까지 종주에 성공하였다. 장장 24시간 이상 걸었다. 거리만 72킬로미터였다. 한창 나이였으나 너무 다리가 아파 고통을 호소하니 회장은 닭발에 녹두를 넣고 고아서 마시고 사우나를 하면 풀린다기에 그렇게 하였더니 정말 풀렸다. 경험자의 말은 진리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나의 전성기였던 것 같다. 실험에 의하면 떡갈나무 잎을 폐병 균과 함께 넣고 뚜껑을 덮었다가 얼마 후 열어보았더니 폐병 균이 싹 죽었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 먼지 진드기를 모아놓고 편백나무 진액을 뿌리면 진드기가 모두 죽는다고 한다. 최근 서울 백병원에서 우울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도 숲에서 치료받은 환자의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가 낮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피톤치드 덕이다. 이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인데, 도시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산소와 흔들리는 나뭇잎소리 싱그러운 초록색등이 베타 파를 줄이고 알파파를 늘려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나는 등산을 좋아하지만 가급적 혼자 하는 편이다. 젊었을 때는 전문 산악인과 전국 웬만한 산은 다 다녔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등산을 해보면 제각기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즘은 혼자 가면 누구에게나 간섭 받지 않고 자유로울 뿐 아니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휴대폰 등 비상시 대책은 꼭 필요하다. 산이 내게 주는 것은 여러 가지다. 심신을 단련시키고, 재충전으로 삶의 의욕을 증진 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도 한다. 산에서 걷거나 뛰며 가볍게 운동을 통해서 피톤치드를 충분히 마시면 폐가 해독되고 혈액이 깨끗해져서 몸이 가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림이 좋으며, 산꼭대기보다는 중턱이 좋고, 복식호흡을 하고, 가벼운 운동정도가 좋다. 요즘 날씨도 덥고다. 나는 전주 인근 중바위 길 계곡 시원한 바람이 올라오는 곳에 자리를 잡고 명상을 해 보면 산이 주는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꼭 큰 산이 아니라도 좋다. 산이 거기에 있으니 산에 가는데 어찌 시비할 사람이 있겠는가? (0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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