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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루미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11-07-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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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문학신문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에 김정길씨 기사등록 : 2011-07-18 18:31:01 한국문학신문(발행인 임수홍)이 주최하는 제5회 한국문학신문문학상 수필 부문 대상에 김정길 영호남수필문학회장의 ‘깨달음의 속살을 내비치다’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 504편, 수필 95편, 소설 17편, 시조 15편, 아동문학 37편이 접수된 가운데 이길옥 시인의 ‘할머니의 바다’(시)와 김정길 수필가의 ‘깨달음의 속살을 내비치다’(수필), 이은집 소설가의 ‘환자와 의사’(소설) 등등 긱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기조 심사위원장은 “김정길 씨의 작품은 선암사의 건축물에 대한 유래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기록해서 선암사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쓴 글인데, 절에서 열리는 꽃 축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다”며 “예술적 완성도가 높고, 수필이 관조(觀照)와 공감(共感)과 기품(氣品)의 문학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김씨는 “수필가라는 이름표를 달고서도 “바로 이거다”하고 무릎 칠 수 있는 수필냄새 나는 글 한 편 내지 못한 채 9년이란 세월이 강물처럼 흘렀는데 생일날 아내와 모악산을 오르던 중 생각치도 못한 수상소식이 날아들었다. 부족한 글을 뽑아준 심사위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잘 쓰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자신을 더욱 낮추고 과시하지 않고, 정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마리나뷔페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트로피가 수여된다. 송민애기자 say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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