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안골노인복지관 바자회 수익금 독거노인에게 생활용품 전달(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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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이연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생활용품을 150여 가정에 배달했다. 지난 10월28일 복지관에서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850여만 원으로 전기밥솥, 전기이불,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구입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해마다 독거노인들과 불우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갖고 마련된 성금으로 동절기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구입, 전달해왔다.
김선임(가명, 84세) 어르신은 “해마나 도와주는 복지관 분들에게 감사하다. 금년에는 따뜻한 이불로 겨울을 잘 지낼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이연숙 관장은 “경기가 어렵고 정치가 순조롭지 못한 요즈음에 사랑의 성금도 움츠려들고 있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많은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다”며 “보다 많은 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부족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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