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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마음을 나누는 곳, 경로당 행복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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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8-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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ꕤ 초록빛 마음을 나누는 곳, 경로당 행복텃밭
8월 25일 제일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보듬는 원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재활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알록달록한 스티커로 나만의 작은 화분을 꾸며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예쁜 스티커를 하나씩 고르는 내내 소녀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세상 참 좋아졌다”, “예쁜 스티커로 꾸미니까 더 예쁘다”, “세상에 하나뿐인 내 화분이네”라고 기뻐하셨습니다. 정겨운 웃음소리와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분이 완성된 후에는 상추 모종도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이어서 재활용 스티로폼 박스에도 나눔 활동에 쓰일 상추 모종을 함께 심으며 경로당 행복텃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상추가 얼마나 자랐나 매일 봐야겠다”라며 앞으로 상추를 수확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로 하셨습니다.
흙을 만지고 모종을 심으며 작은 변화를 기대하는 뜻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심어진 상추들은 오는 9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직접 기른 상추를 수확해 쌈밥을 만들고, 주변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와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심은 작은 상추 한 포기가 무럭무럭 자라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한 끼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정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안골노인복지관도 어르신들과 함께 이 초록빛 이야기를 정성껏 키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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