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세 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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ꕤ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세 번째 시간
향긋한 온기와 친환경의 만남, 안골의 식구들이 세 번째 따뜻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운영사무팀이 준비했던 지글지글 미나리 삼겹살의 열기, 기억하시나요? 그 즐거움을 이어받아 이번 달에는 공유복지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우리는 식구(食口)다> 제3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단순히 맛있는 식사를 넘어, 우리 일상 속에서 ‘친환경 가치’를 함께 나누는 더욱 뜻깊은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달 메인 메뉴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샤브샤브’였습니다! 커다란 냄비 둘레에 모두가 함께 둘러앉아 나누는 온기는 서로의 마음을 더 깊게 이어주는 듯했는데요. 여기에 조리원 선생님과 영양사 선생님께서 제철 맞은 두릅과 달콤한 고구마를 직접 튀겨주신 덕분에, 정성과 계절의 맛이 가득 담긴 풍성한 한 끼가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식탁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편리함 대신 수고로움’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기관의 식기를 사용하여 조금의 번거로움을 더했지만, 덕분에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잔을 채워주고 재료를 건네며, 우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사이를 넘어 환경과 이웃을 함께 고민하는 진정한 '식구(食口)'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공유복지팀원들, 그리고 이 모든 시간을 함께 즐겨주신 안골 식구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네 번째 밥상, 다음 주인공은 과연 어느 팀일까요? 안골 식구들의 맛있는 동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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