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교육 특별수업, 손 끝에 피어난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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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문해교육 특별수업, 손 끝에 피어난 작은 행복!
12월 11일 전주시평생학습관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수업을 마무리하며 특별수업으로 함께 브로치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연필 대신 작은 장식 재료를 가지고 오늘만큼은 글자를 배우는 교실이 ‘추억을 나누고 웃음이 머무는 공방’이 되었습니다.
“색이 참 곱네”, “만들면 어디에 달까?” 서로의 작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배움의 시간은 자연스럽게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던 손길이 점점 자신감으로 바뀌고, 완성된 브로치를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는 환하게 웃으십니다. 자신을 위해 누군가는 가족을 떠올리며 정성껏 작품을 완성하셨습니다.
이번 특별수업은 단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배움이 일상 속 기쁨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안골노인복지관은 배움에서 나아가 삶을 나누고 마음을 잇는 시간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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