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보도]수필과 비평 등단자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서영주, 이신구, 최기술씨 수필과 비평 신인상 수상
기사등록 : 2010-09-14 23:42:43
수필 전문지「수필과 비평」109호 신인상에 총 다섯편의 당선작 중 전북 지역에서 서영주, 이신구, 최기술씨가 선정됐다.
서영주씨의 당선작 <내 삶의 반전>은 문장에서 바른 심성과 젊음이 느껴지는 가운데 작품의 문학성과 형상화는 부족하지만 진솔하고 차분하게 글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항상 부족하고 어리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작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된 두렵고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용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원광대에 출강중이다.
자기 체험과 철학을 조용히 드러내면서도 꿈은 언젠가 이뤄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꿈을 쏘다>의 최기술씨는 “삶 자체가 진솔해야 한다는 것이 수필 문학의 종착점”이라며 “좀 더 밀착해 수필이라는 운명적인 만남과 마주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출신으로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아람어린이집과 시영지역아동센터에서 한문을 지도하고 있다.
이신구씨의 당선작 <깜밥>은 감동적인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여운이 길게 남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끊임없는 독서와 사색으로 미숙한 감정을 갈고 다듬는데 더욱 정진하고 노력해 좋은 글로 보은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출신으로 전주교육대와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으며 현재 행촌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ㅏ.
김효정기자 cherrya3@
- 이전글죽녹원 댓잎 소리/서상옥 10.09.16
- 다음글기린봉 돌계단/김세명 10.09.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